2015년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 (3.31) 보도내용

2015년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 보도내용

​[ 강원일보 2015-4-1 (수) 23면 박기용 기자 ]

[속초]고령경비근로자 처우개선

【속초】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근로자의 차별을 줄이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2015년 주요사업으로 고용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동책임 실천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발굴해 시행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공동선언문에 공동주택의 고령 경비근로자에 대한 법정근로시간 준수 및 최저임금 이상의 대가 지급 등 근무여건 개선사항을 포함해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 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기용기자

[ 강원도민일보 2015년 04월 01일 (수) - 송원호 기자 ]

속초시노사민정 “일자리 창출·사회 약자 배려”

협의회 공동선언문 채택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31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15년 제1차 본회의를 갖고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이병선 시장, 허찬범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 의장, 김상수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김재기 속초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업성과와 2015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협의회는 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노사갈등 해소를 위한 사무국의 상설운영, 실무협의회를 통한 실질적인 사업들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고령 경비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포함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송원호